‘톡투유’ 윤손하가 도전과 모험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17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는 배우 윤손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가수 요조와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등 출연진과 함께 ‘모험’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윤손하는 자신이 “늘 도전하는 걸 두려워하는 아이였다”며 “그때 2001년 일본 오디션 제안이 들어왔다. 그때부터 도전이 시작됐다. 언어의 장벽, 문화라는 장벽 등 모든 게 새롭게 다가왔다. 한 단계씩 넘어섰을 때 너무 재밌고 통쾌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윤손하는 “도전과 모험이라는 게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는 걸 느꼈다”며 “내 인생에 그런 모험이 없었다면 계속 그 자리였을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사진=JTBC ‘김제동의 톡투유’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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