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의 딸 정모아가 등장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 부녀가 체육관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태영은 “로희를 키우며 8KG나 살이 쪄서 고민”이라고 밝히며 로희와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을 배우기 위해 체육관을 찾았다.
체육관에서 기태영은 배우 정성윤과 김미려의 딸 정모아를 만났다. 기태영은 모아의 만화에서 나온 듯한 큰 눈과 깜찍한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개그맨 윤형빈이 아들 윤준을 품에 안고 모습을 드러냈고 아이들과 세 아빠는 운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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