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톤(ForesThon)은 산림(Forest)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이며 산림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을 만들어 내는 비즈니스 창출의 첫 단계로 개발 제품은 창업으로 발전 가능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지금까지 산림청이 개방한 등산로·국가생물종 등 43종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 개발 △아이디어 기획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이달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기획서를 내려받아 누리집으로 접수하면 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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