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동호와 도끼의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30일 유키스 전 멤버 동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날 촬영한 라디오스타. 오랜만에 방송 출연이라 많이 떨렸는데 잘 했나 모르겠네요. 7월 13일 수요일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한 동호와 래퍼 도끼가 대기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동호는 브이 포즈를 취하며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였고, 도끼는 모자를 푹 눌러쓴 채 강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상반된 매력을 어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두 사람은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함께 예능감을 뽐냈다.
[사진=동호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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