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에 파란 라이언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에서는 파란의 리더 라이언이 오랜만에 등장해 노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라이언은 “주종혁이라는 이름으로 말하면 많이 모를 거다”라며 “예전에 파란이라는 그룹에서 라이언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단 군대에 다녀왔다. 학교도 다녔고 졸업하고 나서 대학원도 갔다. 무대에서 연극도 하고 뮤지컬도 하면서 그동안 부족했던 것들을 배우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라이언은 파란의 활동 중단 이유에 대해서는 “나 같은 경우 연습생 기간이 없었다. 스스로도 부족함을 느꼈다”고 이유를 밝혔다.
[사진=SBS ‘신의 목소리’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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