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맘 육아 대디’ 홍은희가 오정연에게 제대로 한 방을 먹였다.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에서는 이미소(홍은희 분)가 레시피 경합에서 주예은(오정연 분)에 승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예은은 이미소의 레시피를 빼돌려 자신의 레시피인 마냥 선보였다. 그러나 그 레시피는 주예은의 속셈을 눈치챈 이미소가 바꿔 놓은 것이었다.
이어 이미소는 새로운 레시피를 선보이며 주예은에 제대로 한 방을 먹였다.
이후 이미소는 주예은에 “난 주과장이 내가 넘긴 레시피를 그대로 쓸 줄은 몰랐다. 참고만 할 줄 알았다”고 비난했다.
주예은은 “우연히 레시피가 겹쳤을 뿐이다. 이미 완성됐었다”며 둘러댔다.
결국 경합 결과, 이미소는 주예은에 승리를 거두며 기쁨을 만끽했다.
[사진=MBC ‘워킹 맘 육아 대디’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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