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공약이행완료·2015년 목표달성·주민소통·웹소통·공약일치도 등 5대 분야를 놓고 총 5단계(SA,A,B,C,D)로 등급을 매겼다.
완도군은 종합평가 결과 공약이행완료 분야, 2015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등 3대 부문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공약사항은 군민과의 약속이자, 군민의 복리와 생활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만큼 추진상황을 철저히 점검해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6기 완도군수 공약사업은 총 40개 중 25개 사업이 완료 또는 완료 후 계속 추진 중이며 나머지 15개 사업도 정상 추진 중에 있다.
/완도=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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