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체험 가족여행은 23일부터 12월까지 초·중학생을 포함한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 프로그램으로 1박 2일 체험여행 코스로 운영한다.
여행은 서울 압구정에서 오전 7시 30분 출발해 엑스포 과학공원, 지식재산연구원, 대전시립미술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가족 단위 게임을 마치고 유성온천 족욕 체험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후 유성온천장에서 휴식을 취하게 된다. 둘째 날에는 국내 유일의 법정테마파크 솔로몬로파크에서 아이들이 직접 모의법정을 통해 법을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점심 식사 후 오월드에서 사파리와 놀이체험을 즐기게 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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