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 112년 만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 대표선수의 선전을 기원하고 골프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골프를 사랑하는 국내 순수 아마추어 골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19일까지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홈페이지(www.kagagolf.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비는 그린피와 카트이용료, 만찬을 포함해 18만원이다. 야마하골프, 뱅골프 등이 후원하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031)525-0719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