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해 4월 경기도가 공모한 ‘공공캠핑장 조성사업’에 공릉관광지가 최종 선정돼 최근까지 국비 등 15억원을 들여 관광지 22만㎡ 중 1만㎡에 공공캠핑장을 조성했다.
시는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오는 22일 캠핑장을 정식 개장하기로 했다. 캠핑장은 일반 야영장 16면, 캐러밴 10개, 샤워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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