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의 마스코트 반려견 산체의 근황이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고창편’에서는 차승원, 남주혁, 손호준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유해진이 함께 하는 첫 날이 공개됐다.
이날 스태프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던 유해진은 “개는 없냐”고 물었다.
그러던 중 유해진은 지난 시즌에서 함께 했던 강아지 산체의 근황을 묻자 제작직은 “산체 어머니가 ‘신서유기’ 팀에 갔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산체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과 영상 속 성견이 된 산체는 여전히 귀여운 모습을 뽐냈고 ‘저 이제 연예계를 은퇴했습니다’라는 자막이 곁들여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삼시세끼-고창편’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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