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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부터 바운서까지 '한정판 유아용품'인기 고공행진!





기존제품과는 차별화된 컬러로 출시된 한정판 상품은 유아업계에서도 엄마들의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원함을 강조한 블루컬러와 차분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얼그레이 컬러의 유아용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뉴나의 마케팅 담당자는 “한정판 컬러에 민감한 패션업계만큼이나. 여성들의 구매가 주를 이루는 유아용품 시장에서도 한정판은 제품을 돋보이게 만드는 특별함이다” 라고 말하며, “여름과 겨울 등 계절 한정뿐 아니라, 그 해에만 나오는 특별한 컬러, 전세계에서 한국시장에서만 출시한 한정판 등 다양한 유아용품들이 있어, 트렌디한 엄마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 매년 새로운 시즌컬러 제품으로 제품에 생기를 더하는 ‘뉴나 리프’

실내 유아용품 가운데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뉴나 리프’ 바운서는 16년S/S 시즌 컬러로 ‘스카이’ 컬러를 출시한다. 밝은 블루 컬러를 강조한 ‘스카이’ 컬러는 본체와 오가닉 이너시트의 색상을 달리해, 청량감을 강조했다.

뉴나는 2015년에는 ‘라일락’ 컬러와 ‘던’ 컬러로 처음 시즌 컬러제품을 유아용품 시장에 접목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스카이 컬러’의 런칭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에이원베이비 공식쇼핑몰과 AK몰에서 제품 가격 할인 및 특별 사은품 2종을 제공할 예정이다.

엄마들의 워너비 바운서로 잘 알려진 뉴나의 유아 바운서 리프는 나뭇잎 모양의 세련된 디자인의 바운서로, 배터리나 전원 연결 없이, 한번에 2분 이상 아이에게 안락한 흔들림을 제공해 주며, 아이의 휴식과 숙면을 도와주며, 전자파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유아기에만 사용하는 일반적인 바운서와 달리, 고정모드로 최대 60kg까지 사용할 수 있어 아이 성장에 따라 바운서에서 유아 소파로도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예민한 아이피부를 고려해 100% 오가닉 원단을 사용해 신뢰성이 높다.

■ 전세계에서 오직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조이 스테이지스 LX’ 아이소픽스

영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Joie)’의 대표 카시트인 ‘스테이지스 LX 아이소픽스(ISOFIX)’는 최근 몇 년간 전 세계 판매 국가 중 가장 높은 판매신장률을 기록하여, 코리아 한정판 얼그레이 (Earl Gray), 얼베이지 (Earl Beige) 신규 컬러를 새롭게 선보였다.



영국에서 얼‘(Earl)은 귀족을 뜻하는 단어로, 한국시장의 특별함을 제품에 반영하였을 뿐만 아니라, 고급스럽고 세련된 컬러감을 강조하여 특히 인기가 높다.

조이의 ’스테이지스LX‘ 아이소픽스(ISOFIX)’는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 가능한 카시트로 안전성과 편의성 디자인이 뛰어나며, 최신 카시트 안전 시스템인 아이소픽스와 기존 벨트형 장착이 모두 적용 가능해 2중으로 아이를 보호해 준다.

또한, 국내 안전기준은 물론 엄격한 유럽 안전 인증도 1등급을 획득하였고, 교통사고의 50%가 넘게 발생하는 층면충돌 시 아이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측면 충돌테스트까지 완료하였다.

이외에도, 18kg까지 후방장착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사고 시 아이에게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시켜 줄 수 있다.

■ 꾸준한 인기의 스토케 익스플로리, 한정수량 스페셜 에디션

한정수량으로 출시한 스토케의 대표적인 디럭스 유모차 익스플로리는, 원색적인 코발트블루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과 방풍 방수 기능을 겸비한 덱스타일로, 여름철 강렬한 햇살로부터 보호해 줄 수 있는 파라솔과 장마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풍기능을 겸비했으며, 체인징백(기저귀 가방), 내부 시트, 컵 홀더 등의 액세서리로 구성됐으며 신생아 전용 요람형 시트 캐리콧은 별도로 구매 가능하다.

스토케 익스플로리는 지난 2003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토케의 대표적인 디럭스 유모차로, 높은 시트와 양대면 기능 적용을 통해 부모와 아이 사이의 교감을 촉진하고 유대감을 형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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