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이들과 도심 물놀이” 9일 덕수궁길에 미니풀장

토요일 덕수궁길에 차량이 통제되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덕수궁길(대한문∼원형분수대)을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행전용거리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분수대 쪽으로 영·유아를 위한 미니 풀장과 미끄럼풀장이 설치된다. 물놀이 안전요원이 풀장마다 4명씩 배치된다. 물놀이장 옆에는 휴식을 할 수 있는 파라솔 쉼터도 조성된다.

돌담벽을 배경으로 설치된 공연 무대에서는 색소폰, 클래식 4중주, 백파이프 연주 등이 펼쳐진다. 한켠에는 지역 농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하는 서울시 농부의 시장이 선다.

사 중 차량은 정동길로 우회해야 한다. 덕수궁길은 2014년 9월부터 평일에만 보행전용거리로 운영돼왔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