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일요일인 오는 10일 오후 5시 남산한옥마을 천우각에서 우리 시조를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 연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7호 시조 보유자 인정을 기념하려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47호 보유자인 변진심(경제시조 보유자)·이영준 보유자(석암제 시조 보유자)가 나와 시조 5수씩을 뽑아낸다. 일반인에게도 비교적 널리 알려진 평시조 ‘동창(東窓)이 밝았느냐’를 비롯해 ‘녹수청산(綠水靑山) 깊은 골에’, ‘가노라 삼각산아’, ‘푸른 산중하에’ 등 다양한 시조를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을 마친 뒤에는 무형문화재 보유자에게 직접 시조 한 수를 배우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시민 누구나 찾아와 들을 수 있다. 문의는 시 역사문화재과(02-2133-2616)로 하면 된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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