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디어 마이 프렌즈(이하 디마프)’가 뜨거운 인기 속에 지난 2일 종영한 가운데 주인공의 커플링에 대한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
디마프는 고두심, 김혜자, 나문희, 박원숙, 신구, 윤여정, 주현 등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가진 베테랑 배우들이 출연해 노년층의 삶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극중 고현정은 고두심의 딸로 출연, 조인성과 연인 관계로 나오며 깊은 사랑을 연기했다.
디마프가 해피엔딩으로 끝나며, 조인성과 고현정의 커플링에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디마프의 협찬사 루시에 관계자에 따르면, 완과 연하가 착용한 커플링은 자연의 힘으로 강하게 맺어진 결정을 뜻하는 플래티넘 소재의 크리스탈(Crystal) 라인이다.
해당 관계자는 “완이와 연하의 강력한 사랑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그 의미를 담은 반지를 협찬했다”며 “크리스탈의 표면에 섬세한 선상의 가공을 통해 광택을 억제하고, 샤프한 질감의 헤어라인(Hair Lined)과 플랫한 볼륨을 표현한 디자인은 두 사람의 견고한 사랑과 추억을 상징한다”고 전했다.
또 “변치 않는 신뢰의 증표인 블루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며 “반지의 내측면에는 루시에만의 시크릿 스톤을 세팅해 반지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제품은 현재 주문이 폭주해 지금 주문해도 받으려면 약 5주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알려졌다.
/정승희인턴기자 jsh04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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