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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광진구청장, 취임 2주년 맞아 신청사 건립 추진 의지 밝혀

김기동 광진구청장이 민선 6기 취임 2주년을 맞아 광진구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광진구는 지난 1966년에 지어져 50년이 된 공화당 연수원을 청사로 사용하고 있다. 3별관의 경우 안전등급이 D등급으로 청사유지보수비가 연간 3억원정도 투입되는 등 안전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사무실 공간이 부족해 건물 옥상에 가건물을 만들어 사무실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일부 부서는 민간건물에 임차해 들어가 있다. 광진구는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인근에 위치한 동부지방법원이 송파구 문정동으로 내년 3월 이전하면 이 곳과 KT 부지 등을 포함한 구의자양 재정비촉진 사업구역 내에 구청사, 보건소, 구의회가 모두 입주하는 복합청사를 신축할 계획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구민과의 소통을 통해 남은 임기 동안 구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구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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