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과 이광수가 서로를 격려했다.
1일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박완(고현정 분)과 유민호(이광수 분)가 서로를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완은 밤 늦게 유민호에게 전화를 걸어 “뭐하냐”고 물었다.
이에 유민호는 “잠든 엄마 보고 있었다”며 “난희 이모 얘기 들었어, 누나 괜찮아?”라고 물었다.
박완은 “안괜찮지 너처럼”이라며 “민호야. 버티자 우리, 이 악물고”라고 말했다.
유민호는 “그래 누나. 버틸게…재수 없이 징징대지 않고 버틸게”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tvN ‘디어 마이 프렌즈‘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