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서울 방사청 본청에서만 제공하던 국방규격 열람서비스를 이들 3개 도시에 있는 현장원가사무소에서도 제공하는 것으로, 군수품 입찰에 참가한 업체들이 불편을 줄일 수 있게 됐다.
허화만 방사청 장비규격팀장은 “국방규격 열람 장소 확대 시행은 지방 업체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은 물론 지방 업체의 입찰 참여를 촉진해 궁극적으로 국방조달의 경쟁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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