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만든 걸그룹 언니쓰가 데뷔곡 ‘shut up’을 발표한 가운데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1일 공개된 언니쓰의 데뷔곡 ‘shut up’은 공개되자마자 멜론, 네이버 뮤직, 엠넷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언니쓰의 곡 ‘shut up’은 박진영이 작사·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맡아 곡의 퀄리티를 높였으며 김숙, 라미란, 홍진경, 민효린, 제시, 티파니가 걸그룹으로 나서 데뷔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있었다.
한편 언니쓰는 1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KBS2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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