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용은 한옥 숙박, 한옥마을 행사, 서울 한옥 볼거리 등 다양한 한옥 체험 프로그램과 설명을 담았다. 북촌한옥마을 홈페이지가 모바일 환경에 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 시스템은 컴퓨터와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모든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지난해 9월 문을 연 한옥지원센터와 함께 온라인 시스템이 구축돼 더 많은 시민이 한옥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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