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떡볶이가 전현무를 사로잡았다.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다양한 음식이 공존하는 ‘제주도’ 편으로 가수 로이킴, 뮤지컬배우 정성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제주도의 한 맛집을 소개하며 “제주도까지 가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음식을 먹게 될 줄 몰랐다. 정말 내 입맛이었다”고 밝혔다.
전현무가 반한 맛집은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평대스낵’이다.
이곳은 떡볶이(4000원)와 한치튀김(12000원)이 인기메뉴로 매주 일~월요일은 휴무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