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는 이달 초 올해 유로존 성장률을 1.6%로 예상하고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1.7%, 1.8%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드라기 총재의 브렉시트 충격을 고려하면 향후 유로존 성장률은 1%대 초반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드라기 총재는 브렉시트 때문에 주식시장이 침체하면 기업들의 자본 비용이 늘어나게 된다고 지적했다.
/손철기자 runir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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