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시와 자치구 소속 공무원 기업도우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내라, 대전기업! 기업도우미 공감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4년 발대식을 거쳐 현재 시와 구 소속 470여명의 공무원으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기업도우미 운영 2년을 결산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BBC 강기태 대표가 ‘기업인이 바라본 기업도우미’란 제목으로 강의를 한데 이어 운송주차과 김윤기 사무관 등 3명의 우수 기업도우미가 그동안의 기업도우미 활동 경험담 및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공무원이 바라 본 기업도우미’란 제목으로 분임 토의가 6개조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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