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 박원국)’가 시청률 상승으로 일주일의 하루를 시작했다.
‘워킹 맘 육아 대디’는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는 맞벌이 부부들의 고충을 각자 다른 가정에 투영시켜 표현해 흥미로운 극 전개와 공감으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다.
지난 27일 방송 역시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어 28일 닐슨코리아 통계에 따르면 전국 기준 9.7%를 기록. 이는 지난 24일 시청률의 7.6%보다 2.1%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를 얻어냈다.
한편 ‘워킹 맘 육아 대디’는 홍은희, 박건형, 오정연, 한지상, 신은정, 공정환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로 매회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출처=MBC ‘워킹 맘 육아 대디’ 방송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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