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질투의 화신’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28일 ‘질투의 화신’ 측은 출연배우 공효진(표나리), 조정석(이화신), 고경표(고정원)를 비롯해 이미숙(계성숙), 이성재(김락), 박지영(방자영) 등의 모습이 담긴 대본 리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대본을 보며 얼굴에 미소를 띤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특히 주연을 맡은 공효진과 조정석이 나란히 앉아 완벽 호흡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SBS ‘질투의 화신’은 방송국 내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의 치열한 경쟁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주현정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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