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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곳곳에 ‘깨끗한 수돗물’ 알리는 벽화 조성

서울시가 운용하는 도심 배수지와 가압장 등 상수도시설 벽면에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 캐릭터인 ‘아리’와 ‘수리’를 활용한 벽화가 조성됐다.

서울시는 시내 배수지와 가압장 등에 수돗물과 환경을 주제로 한 벽화를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아리수에 대한 시민 인식을 개선하고 도시 환경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서대문구 현저동 현행가압장, 금천구 독산동 금천배수지, 중랑구 면목동 용마배수지, 양천구 신정동 누수복구 자재창고, 경기도 하남시 거마배수지, 용산구 도원동 도원배수지 등 6곳에 벽화를 조성해왔다. 벽화는 인터넷 벽화 동아리 회원과 학생들의 재능기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직원·가족의 참여로 그려졌다.

서울시는 올해도 서대문구 창천가압장, 성북구 월곡배수지 등 12곳에 재능기부를 통해 ‘시원한 수돗물’을 주제로 벽화를 그릴 계획이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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