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육회 비빔밥 달인 모자가 화제로 떠올랐다.
2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육회 비빔밥 달인 모자가 운영하는 구례 ‘평화식당’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평화식당’은 싱싱한 한우 허벅지살과 지리산표 신선한 나물의 조화가 일품인 육회 비빔밥이 인기 메뉴다.
3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유분례(72세) 달인과 3대 김태형(50) 달인이 만들어내는 육회 비밤밥은 눈으로 한 번 맛으로 두 번 먹는다고 한다.
고슬고슬한 쌀밥 위에 얹어진 갖은 나물과 진홍빛의 육회가 가득 올라간 비빔밥은 한번 든 숟가락을 멈출 수 없게 만든다.
또한 여기에 달인표 보리새우국을 더하면 그 환상적인 맛이 배가 된다고 한다. 이 맛을 한 번 본 사람들은 천리길도 마다치않고 다시 찾아올 정도다.
대대로 물려받은 달인 비법의 포인트는 바로 검증된 한우의 허벅지 살이다. 거기에 지리산표 신선한 나물을 더해 완벽한 조화를 이뤄낸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