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마동석의 실제 성격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는 김혜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마동석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혜수는 “나보다 1세가 어리다”며 “사실 ‘혜수야’라고 불러도 되는 차이인데 굉장히 깍듯하더라. 사실 누나라고 부르지도 않고 꼬박꼬박 선배님이라고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혜수는 “촬영을 할 때 가장 연장자가 김용건 선생님이었는데 거의 아버지를 대하듯 하더라”고 마동석의 평소 성격에 대해 밝혔다.
한편 김혜수와 마동석이 함께 출연한 영화 ‘굿바이 싱글’은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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