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차오루가 직접 만든 족발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예지와 트와이스 멤버 정연·쯔위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차오루의 별명이 차장금(차오루+대장금)”이라고 밝혔다.
차오루는 “한식도 한국 와서 많이 배웠다. 김치찌개, 양념 불고기, 만두 등을 잘한다. 중국 음식도 항상 먹는 것은 거의 다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차오루는 녹화 전날 직접 만들었다는 족발을 공개했고 다 함께 차오루의 족발 시식에 들어갔다.
차오루의 족발을 맛 본 정연은 “진짜 맛있다. 파는 것 같다”고 극찬했고 셰프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차오루는 “나중에 가게를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