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이엘이 강지환의 성유리에 대한 기억을 지웠다.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1년만에 의식을 회복한 강기탄(강지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은 조기량(최종원 분) 대신 총에 맞고 1년 만에 의식을 회복했다.
하지만 강기탄은 강한 두통에 시달렸고 검사결과 머리에 박힌 총알로 인해 기억이 뒤죽박죽 섞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강기탄은 최면치료를 받게 됐지만 강기탄과 오수연 사이를 질투했던 옥채령(이엘 분)은 강기탄의 기억에서 오수연(성유리 분)을 없애버렸다.
한편, 이날 강기탄은 조기량의 제안을 받아들여 조기량의 양아들이 됐다.
[사진=MBC‘몬스터’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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