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이 27일 의장실 보좌진 인선을 마무리했다. 신임 정무수석비서관에는 이승천 대구미래대학교 부교수가, 정책수석비서관에는 정성표 더민주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 위원이, 국회대변인에는 김영수 현대아산 상무가 내정됐다.
<약력>
이승천 정무수석비서관 내정자
△경북 청도(54세) △계명대학교 졸업 △현 대구미래대학교 부교수 △전 한국법학회 부회장 △전 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위원장
정성표 정책수석비서관 내정자
△전북 전주(58세) △서울대학교 졸업 △미국 Texas A&M 대학원 해양학 박사 △현 더불어민주당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 위원 △전 민주정책연구원 상근부원장 △전 국회 정책연구위원(1급상당)
김영수 대변인 내정자
△부산(51세) △서울대학교 졸업 △현 현대아산 상무(관광경협본부장) △전 현대아산 전략기획홍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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