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고지용이 엔터테인먼트 사업가로 변신할 예정이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고지용은 오는 8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설립한다.
신인 가수와 배우들을 발굴하는 데 집중하게된다.
일반 회사원으로 변신해 그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았던 고지용은 지난 4월 MBC ‘무한도전-토토가 시즌2’에 깜짝 등장한 바 있다.
이후 젝스키스는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는 소식이 들렸으나 고지용의 합류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출처=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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