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외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에는 중국·홍콩·일본·베트남 등 7개국의 아시아권역 해외 바이어 50명이 초청돼 도내 중소·중견기업 100개사와 수출상담을 갖게 된다. 주요 상담 품목은 충북도 수출전략 품목인 소비재, 화장품, 바이오 등과 의료기기, 식품, 전기·전자, 산업재 등 종합 품목이다. 충북도는 이번 상담회 성과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에는 미국·유럽 지역 등 유력 바이어 50명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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