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멤버인 전진 측이 열애 보도를 공식 부인했다.
전진 소속사는 지난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당사는 당일 한 매체에서 보도한 전진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명백히 밝힌다”며 열애 보도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이어 “해당 매체에 당사와 전진은 이미 보도 수일 전 해당 내용의 사실확인에 사실무근이라는 답변을 한 상태로, 본 보도에 대해 당혹감을 감출 수 없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또 “전진은 현재 여자친구도 없는 상태이며, 보도된 바와는 전혀 다르게 지난 3월 13일 신혜성 팬미팅에는 회사 매니저의 동반 하에 무대 게스트를 마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당사는 허위 보도 및 악의적인 보도로 전진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해당 매체에 강경대응할 것이며, 이와 관련한 추측성 기사에 대해서도 엄중히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전진이 8살 연하 여성과 7개월 째 열애 중이며 지난 3월 13일 열린 신혜성의 콘서트에도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사진=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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