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2’ 백종원이 최태준을 위한 매운 소스를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2’은 게스트 최태준을 위한 매운 요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백종원은 가장 라유를 활용한 중국식 매운 소스 만들기에 나섰다.
중국식 매운 소스는는 파와 마늘, 소금 등을 기름과 함께 끓인 후 고춧가루에 부어서 풍미를 살리는 것이 포인트라고.
백종원이 만든 중국식 매운 소스에 매운맛 마니아인 최태준은 “냄새가 너무 좋아요”라며 감동했다.
이에 장동민이 “무슨 대본이냐”면서 최태준의 리액션에 시비를 걸었다.
하지만 백종원은 “이런 리액션이 당신들이 없는 거잖아”라며 최태준 편을 들어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vN ‘집밥 백선생2’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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