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가수 이승기가 악성 루머에 강력 대응한다.
21일 복수매체는 이승기 측이 “21일 메이크업아티스트와 관련한 악성 루머 최초 유포자를 잡아달라며 경찰 사이버 수사대에 직접 수사를 의뢰했다” 고 밝혔다.
이에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소문은 사실무근이고, 이승기가 현재 군 복무 중임에도 터무니 없는 악성 루머를 좌시할 수 없어 수사를 의뢰한 것이다”라고 의뢰 사유를 밝혔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2월 군 입대한 뒤 현재 육군 특전사령부로 자대 배치를 받고 군 복무 중이다.
[사진=육군훈련소 공식 홈페이지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