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일 행사는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에 입주했거나, 졸업한 브랜드 24개를 만날 수 있다. 지난 3월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 유명 디자이너의 상품도 살 수 있다.
또 MBC TV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한 황재근 디자이너를 비롯해 여러 TV 드라마에 협찬한 브랜드 상품도 싸게 살 수 있다. 구매 금액에 따라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와 협업한 에코백과 파우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서울디자인재단은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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