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이도영이 신소율을 향한 로맨틱 프로포즈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는 찬우(이도영)가 소희(신소율)에게 돌발 프로포즈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찬우는 남자 문제로 고민하는 소희에게 “유소희 그냥 우리 결혼할래?”라고 돌직구 프로포즈를 전했다. 갑작스러운 프로포즈에 당황한 소희는 “너 미쳤니?”라며 톡 쏘아붙였다. 찬우의 본격적인 프로포즈로 두 사람의 달달한 로맨스에 막이 오르며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감을 더하고있다.
한편 이도영은 종편 사상 최초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김수현 작가의 JTBC ‘무자식 상팔자’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그래 그런거야’에 출연하며 김수현 작가와 두 번째 인연. 또 최근 일본 테레비 아사히에서 ‘차세대 한류스타’로 소개돼 기대를 모은다.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8시 45분에 SBS에서 시청할 수 있다.
[출처=SBS ‘그래, 그런거야’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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