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의 실시간 ‘욕’이 생방송됐다.
18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7’에는 호스트로 이엘이 출연했다.
이날 안영미는 ‘혼놀족 박람회’ 콩트에 출연해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자 놀라며 도망치는 모습을 연기했다.
하지만 안영미는 이 과정에서 생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씨X”이라는 욕을 했다.
생방송 중에 벌어진 해프닝에 다른 출연진들도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tvN ‘SNL코리아7’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