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나’ 아이콘의 바비가 친구 같은 아버지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tvN ‘아버지와 나’에서는 하와이로 떠난 아이콘 바비와 아버지인 김형식씨의 첫 여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바비 부자는 권위의식 없는 친구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편한 아빠, 친구 같은 아빠”라고 자신을 소개한 아버지 김형식씨의 말 그대로 바비와 아버지는 대화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끈끈한 관계였다.
하와이에 도착한 바비 부자는 렌터카를 빌려 본격적인 하와이 여행에 나섰다.
바비는 아버지와 함께 친구 같은 모습으로 햄버거를 먹었고 와이키키 해변에서 함께 춤도 췄다.
[사진=vN ‘아버지와 나’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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