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부산 야외 바베큐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16일 방송된 KBS2 ‘2TV 저녁 생생정보’ 코너 ‘대박의 조건’에서는 부산 야외 바베큐 맛집, ‘오륙도 가원’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오륙도 가원’은 하루 매출 1600만원, 연매출 28억원을 자랑하는 부산의 명소라고 한다.
이곳은 점심, 저녁 언제나 손님들로 북적이는 이 곳의 대표 메뉴는 오리, 삼겹살 바베큐다.
이곳은 참나무 장작으로 훈연해 1차로 구운 후 손님 상에서 또 한번 구워 고기가 기름기가 적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특히 이곳의 삼겹살은 된장과 와인으로 숙성해 육질이 좋고 잡내도 전혀 나지 않는다.
또한 이곳은 산과 바다가 보이는 경치가 일품이라 먹는 재미만큼이나 보는 재미도 큰 곳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KBS2 ‘2TV 저녁 생생정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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