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공동 9위에 등극했다.
지난 12일 한화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서 6-5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이날 패한 kt와 승률(0.414)이 같아지며 공동 9위로 순위 상승했다.
경기가 끝난 뒤 한화 김성근 감독은 “심수창, 권혁, 정우람이 제 역할을 해줬다. 우람이는 공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차일목이 리드를 잘했다”고 밝혔다.
이어 “타자들도 요소요소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우리는 있는 힘을 다해 하고 있고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소감을 언급했다.
[사진=한화이글스 홈페이지]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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