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열리는 ‘2016 G-세라믹 라이프 페어’는 고가의 유럽 도자기와 저가의 중국 도자기가 한국 도자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도자만의 아름다움을 담은 품격 있는 도자를 선보이는 장이 되도록 기획됐다. 이번 페어는 명장 및 중견, 신진작가들의 판매부스 등 230여개 관련 업체의 부스가 참여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생활 도자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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