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EXID가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해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에는 그룹 f(x) 루나와 EXID가 특별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자사람 친구’ 코너에 등장해 양세찬과 장도연과 호흡을 맞춘 루나는 양세찬과 장도연의 대사에 맞춰 f(x)의 노래와 함께 안무를 맞췄다.
특히 장도연이 전기에 감전되자 f(x)의 ‘일렉트릭 쇼크’를 부르며 춤을 춰 웃음을 전했다.
또한 EXID는 ‘깝스’ 코너에 출연해 EXID 하니로 변신한 박나래와 센터 경쟁이 펼쳐졌다. 황제성을 교도소에서 탈출시키기 위해 박나래와 EXID는 ‘위아래’ 공연을 선보였고, 박나래는 “누가 봐도 EXID 같지 않냐”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편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40분 시청할 수 있다.
[사진=tvN ‘코미디빅리그’ 루나-EXID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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