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7’ 박재범·쌈디·로꼬·그레이, AOMG 군단이 출격했다.
1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7’에서는 AOMG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사이먼디는 ‘사이먼 도미닉’으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고 이어 무대에선 그레이는 ‘하기나 해’로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로꼬는 ‘리스펙트’와 박재범의 ‘몸매’는 관객을 열광시키며 무대와 객석을 하나로 만들었다.
무대를 마친 쌈디는 “부산시 금정구 구서2동에서 온 정기석이다”라며 자신의 본명과 출신으로 소개했고 뒤 이어 다른 멤버들도 같은 방식으로 자기소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SNL 코리아7’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