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준형이 황치열의 서핑 선생님으로 나섰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황치열이 박준형을 서핑 스승으로 초대해 함께 서핑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치열은 “요즘 젊은 사람들이 서핑을 한다고 들었다. 제가 유행하는 건 다 해줘야 한다”며 서핑 강사로 god 박준형을 초빙했다.
박준형은 1982년생 황치열에게 자신은 1978년부터 서핑을 했다며 “나는 서핑을 네가 태어나기 전부터 했다. 날 믿어라. 너도 잘 탈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박준형의 자신감과 달리 황치열은 센 파도 앞에서 쉽게 앞으로 나아가지 못햇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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