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알렉스가 연인 조현영을 언급해 화제다.
9일 방송된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에는 가수 알렉스가 출연해 싱글 하우스 부엌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이날 알렉스는 수납 공간을 줄이더라도 예쁘게 꾸밀 수 있는 주방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전현무는 “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 때문에 의뢰했다던데”라며 연인 조현영에 대해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에 알렉스는 “정확히 말하면 그 친구 때문은 아니고 우연치 않게 레인보우 지숙 씨 편을 봤는데 너무 예쁘게 잘해줬더라. 탐나더라. 나도 수소문해 의뢰를 하게 됐다”고 답했다.
특히 알렉스는 조현영과 부엌에서 주로 대화를 나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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