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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6월 수능모의평가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 성황

업계 중 가장 빠른 6월 모평 분석과 수능 전략 제시로 총 3만 3천여명 시청

남윤곤 소장, 수학 현우진, 영어 이충권, 국어 최인호 등 스타강사 직접 진행

6월 모의평가는 11월 수능의 축소판으로 영역별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본인의 객관적인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다. 특히 이번 6월 모의평가의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지난해 6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보였다.

이에 메가스터디는 6월 모의고사 종료 직후 메가스터디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를 진행했다.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이 6월 모의고사 가채점 결과를 분석해주는 것은 물론, 최인호(국어), 현우진(수학 가형), 오르새(수학 나형), 이충권(영어) 등 메가스터디 대표강사들이 나와 영역별 문항 분석을 통한 2017 수능 학습전략을 제시했다. 6월 모의고사 당일 저녁 온라인을 통해 설명회를 진행하기 때문에 집에서 가장 빠르게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2017 대입, 전략을 재정비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메가스터디 2017 수능 모의평가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 메가스터디 측은 동시 접속자 수가 5,100여 명에 육박했고 총 3만 3천여 명이 설명회를 생방송으로 시청했으며 생방송을 보지 못한 수험생을 위해 제공하는 강연 다시보기, 해설강의 영상 재생수는 14만 회에 달한다고 밝혔다.

당일 최인호(국어) 강사의 온라인 설명회를 들은 이지혜 학생은 “신유형 문제가 많이 출제되어 당황했는데, 해결 방법을 알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전했다. 강연을 진행한 현우진(수학) 강사는 “시험이 끝난 후 들리는 평가는 중요하게 여기지 말라”며 “자신이 시험장에서 느꼈던 감정을 기억하고 앞으로 보는 시험 중 점수가 중요한 것은 수능밖에 없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말했다.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모의평가로 미흡한 영역, 미흡한 출제 유형을 찾아 남아있는 기간의 학습계획을 고민하고 자신의 학생부 성적, 모의평가 성적을 고려해 지원전략을 세워라”며 “종합 전형의 경우 비교과 활동과 함께 자신의 고교 진학 실적 등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설명회 강연 다시보기와 베스트 질문&답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메가스터디 사이트 및 모바일 웹을 통해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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