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미 지원은 GKL 사회공헌재단이 서울시복지재단에 5,000만원을 지정 기탁하면, 재단이 복지관 4곳에 사업비를 배분하고, 복지관이 쌀을 사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두 기관은 서울 중구, 도봉구, 강북구 등 3곳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작은도서관’도 지원한다. GKL 노사는 4년째 서울시복지재단과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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