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 릴리 메이맥의 반전 경력이 화제다.
7일 방영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릴리 메이맥과 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나와 ‘SNS 뷰티스타’ 특집을 꾸몄다.
릴리 메이맥은 트렌디한 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17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명실상부 글로벌 뷰티 아이콘으로 말린 장미 컬러 립스틱을 전세계적으로 유행시키며, ‘MLBB’(My Lips But Better: 입술 색과 비슷하지만 좀 더 예쁜 입술)이라는 키워드를 만든 장본인이다.
이날 릴리 메이맥은 “한국 TV쇼는 물론, TV쇼 자체가 처음”이라며 “SNS를 하는 릴리 메이맥이며, 호주 로펌에서 일하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릴리는 메이맥은 “공부도 하고, 아르바이트로 모델도 하고 있다. 로펌에서는 회의도 하고 법원에도 간다”며 현재 하고 있는 일을 밝혔다.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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